동그랑땡은 다진 고기와 채소를 동글납작하게 빚어 노릇하게 부쳐내는 대표적인 집밥 반찬입니다. 재료를 잘게 다지고 반죽의 수분을 적절히 맞추면 속은 촉촉하고 겉은 고소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.
동그랑땡 만드는법
재료 4인분
- 다진 돼지고기 300g
- 두부 1/2모(약 150g)
- 양파 1/4개
- 대파 1/2대
- 당근 1/4개
- 달걀 1개
- 다진 마늘 1큰술
- 소금 1/2작은술
- 간장 1큰술
- 후추 약간
- 참기름 1작은술
- 부침가루 3큰술
- 식용유 적당량
1. 재료 손질하기
- 두부는 면포나 키친타월로 감싸 물기를 충분히 빼고 으깨줍니다.
- 양파, 대파, 당근은 최대한 잘게 다져줍니다.
- 볼에 다진 돼지고기, 두부, 채소, 달걀, 다진 마늘, 소금, 간장, 후추, 참기름, 부침가루를 넣습니다.
- 재료가 골고루 섞이고 반죽이 한 덩어리로 뭉칠 때까지 충분히 치대줍니다.
2. 동그랑땡 빚기
- 반죽을 한입 크기로 나누어 둥글게 빚습니다.
-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 도톰한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.
- 너무 두껍게 만들면 속까지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일정한 두께로 빚는 것이 좋습니다.
3. 노릇하게 부치기
-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약불로 충분히 예열합니다.
- 동그랑땡을 올려 한쪽 면을 천천히 노릇하게 익힙니다.
- 뒤집은 뒤 불을 너무 세게 올리지 않고 속까지 익도록 천천히 부칩니다.
- 양면이 노릇해지고 가운데까지 충분히 익으면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가볍게 빼줍니다.
맛있게 만드는 팁
- 두부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면 반죽이 질어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.
- 채소는 곱게 다져야 반죽이 잘 뭉치고 모양을 잡기 쉽습니다.
- 처음부터 센 불로 굽기보다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히면 겉은 타지 않고 속까지 익히기 좋습니다.
- 반죽을 한 덩이 먼저 부쳐 간을 확인한 뒤 전체를 부치면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.
따뜻할 때 바로 먹어도 좋고, 식혀 두었다가 데워 먹어도 맛있는 동그랑땡입니다. 명절 음식이나 도시락 반찬으로도 활용해 보세요.